집 주변에 괜찮은 카페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카페에요!
마천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여요.
작은 규모의 카페지만 사람도 많이 없고
분위기도 좋더라구요.
테이블은 2인석 기준으로 한 다섯개 있었던 거 같아요.
그리도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정말 좋아요!
저는 한 두세시간 정도 카페에 있었는데요, 단골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.
손님들이 오셔서 사장님이랑 오랫동안 얘기 하시는 걸 보면 여기 정말
자주 오시는 분들 같더라구요.
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!
가격이 착하더라구요ㅋㅋ
저는 커피맛은 크게 상관 안하는지라
맛은 다른 카페랑 비교해서 그냥 다를 것 없는 커피맛?
그리고 놀란 게 보통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뭐뭐 나왔습니다 하잖아요.
근데 사장님께서 직접 갖다주시더라구요.
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미안할 정도^^
이 더운 날 카페에서 열심히 블로그 하면서 시원하게 있다가 왔네요.
다음에 시간있으면 또 가봐야겠어요.
밑에 혹시 메뉴 가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
있을까봐 사진 첨부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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