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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카페298 / 마천역 카페추천 / 조용하고 인테리어 분위기 좋은 카페


마천역에서 좀 걸어나오시면 있는 카페298 에 한번 와봤답니다.

사실 마천역 주변에도 꽤 많은 카페가 있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 카페가 아니라 

그냥 동네 개인 카페들이죠.


그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페랍니다.

사실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이기도 하고, 가격도 괜찮아서 많이 애용하고있죠.

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집에 있기보다는 시원한 카페에 나오는게 짱이죠ㅋ



안에 인테리어도 이쁘고 유니크하게 잘 되어있답니다.

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고 

좌석도 대충 2인기준 9석 정도 있는 거 같아요.

또 요즘에는 더워서 사람들이 앉지는 않지만 바깥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더라구요.

생각외로 카페 규모가 좀 크죠?


사실 그래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기는 한답니다.

제가 알기로는 오픈이 11시인데, 3시 넘어가게 되면 사람들이 꽤나 많이 온답니다.

좌석이 크고 많아서 그룹 손님들도 많이와서 조금 시끄러운편이에요;;



이렇게 귀여운 병정들부터 시작해서 군데군데 시선을 끄는 여러가지

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요! 굉장히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!


저는 그린티라떼를 시켰는데요. 가격은 4천원이에요.

가격표는 밑 사진에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세요!

맛은 솔직히 뭐 그렇게 맛있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구요.

그냥 평범한 맛이에요. 


또 여기 카페만의 특별한 특징이 있는데요.

바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는 점이에요.

이 카페에는 복층구조로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요.

 그곳에서 앉아서 오순도순 이야기할 수 있어요.

이 카페의 가장 큰 메리트인거 같아요.

커플들과 같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!!